여기와서보니 정말 고민없는 사람은 없나봐요. 내가 가장 불행한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 글을 읽으면서 위로가 많이 됩니다. 이런게 사는건가 보다하는 생각도 들고. 저도 맘을 비우고 속시원이 털어놀 날이 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