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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는건가요?


BY 걱정많은 엄마 2000-11-01

여기와서보니 정말 고민없는 사람은 없나봐요.
내가 가장 불행한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 글을 읽으면서 위로가 많이 됩니다.
이런게 사는건가 보다하는 생각도 들고.
저도 맘을 비우고 속시원이 털어놀 날이 왔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