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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BY 휴. 2000-11-01

이혼이란 말이 요즘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구 있습니다
남편은 그저 담담하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잘 살구 있습니다
나혼자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슬슬 준비를 해야겠죠
돈도 모으고 내 직업도 찾아보고..아이는 한명으로 만족할꺼에요
이제 내 자신을 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