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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합니다요^^


BY 정신차려 2000-11-02

안녕하세요?
전 주부방에 오믄 여기코너만 들르게 된답니다.저도 몇번 사연을 올린적 있구요..
제가 컴을 접하게 된지는 한 5개월정도 돼구요.첨엔 너무 신기하고 책보고 배우게 돼서 정말 신나게 쳇도 햇답니다.
자주쳇도 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좀 저도 모르게 소홀하게 돼고 저에게 마음의 바람도 날려하고 ..제가 아무래도 콘트롤을 못해서인지도 모르겟네요..
그래서 요번에 저희가 이사를 하게?磯쨉?그곳엔 전용선이 깔리지않아 좀더 많은요금이 청구된다기에 이번기회에 인터넷좀 쉬어볼겸해서 해지했답니다. 해지하고나니 맘이 홀가분하기도 하고 좀 아쉽기도 하지만...지금은 맘이 편하군요
사실 인터넷에 들어오다보믄 쳇팅도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믄 서너시간은 쉽게 가드라구요.
저 이제속상한 일있음 저희동생집가서 글 올릴께요^^..행복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