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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여자 때문에.


BY 속상해 2000-11-08

몇일전에 방때문에 글을 올렸다.
그런데,주인집여자는 너무 억지가 될판이다.
하다하다 안되어서 내용증명을 뛰우고 법원에 소송을 하려고 생각했다. 오늘 내용증명을 뛰웠다.
주인여자가 올라와서 이년 저년 막 욕을 해된다.
아이들도 있는데, 나느 그 와중에 말이 안나와 가만 당하고 있었다. 주인여자가 내려가니 왜그리 스러운지, 막 눈물이 나왔다.
심장이 머져 버리는것 같다.
남편보고 빨리 오라고 하니 온다는 남편 2시간이 되었는데도 오지않는다. 나는 남들한데 큰소리 못친다.
말발이 약해서, 나는 말잘하는 사람이 너무 부럽다.

주인집여자 집안에 변호사 검사 다잇다고 그리 큰소리 치면서 무엇이 그리 화날일이라고, 옆에서 아들도32살 한마디 거든다.
변호서 선임 해야 할것이라고,
어찌되었던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
이년 저년 욕먹은것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같다.
이런일 때문에 우리집 우리집 하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