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92

응답(펀글)호강에 받쳐 우물안 개구리


BY 휴우 2000-11-09

정말 호강스러운 얘기 하네요
당신들 보다 더 높은 학력이래도 지금 놀고 있는 사람 많아요
지금 학교 운운 . 자랑인가요?
우유값 걱정, 학비걱정 심지어 기거 할때도 없는 사람들 생각하세요. 위로는 못해줄망정 호강에 받쳐 투정이네요, 구조조정에 희생될 사람 가족을 생각 해 봤나요 당신은 뭔데 이 시국에 배부른 투정 하세요. 적금 좀 줄이세요. 할건 다 하면서 자기 욕심만 채우자는 이기심으로 보이네요. 이웃의 아픔에 공감은 못할망정 가슴 아프게는 마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