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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랑 비슷하네요.


BY 비슷한처지 2000-11-13

저두 시누이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이지요.
출가외이인이 제사 있으면 전화해서 잊지말라고 하고
자기는 바빠서 못온다고ㅡ하네요.누가오라고했나.
저는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있지요.
남편이
한번실직으로 인해 24평 아파트도 날아가고
무슨일만 생기면 18평좁은 집에 가족끼리모여 밥먹고
먹는거야 말할수없지만 그많은 설거지와 청소.....
큰아주버님도계시지만 자기가 제일똑똑하고 자기가
최고에요.
우리어머님 항상 애기하지요.
똑똑하다고......아이구 지겨워.......
같은여자라 이해할줄알았는데........
천만에말씀.......
왜 여자들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정말짜쯩 나네요.
넓은 바다가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