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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때문에~~


BY 밀이 2000-11-16

모든 님들~~안녕하세요.
글재주도 없고 자신도 없구여~그래서 항상 여러 님들의 올려주신
사연만 눈팅만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용기를 내고 시작하렵니다.요즘 넘~넘 속상합니다 중3딸이 있는데 사춘기가 왔어요.
연합고사두 앞두고 있는데 말입니다.올여름까지도 엄마에게 속
깊은애기도하고. 엄마의 쭉쭉빵빵두 만지면서 함께 잼있어는데.
지금은 맘이 확 변했어요. 가족:엄마보다 친구가 더`~~공부는
뒤전이고.친구들과 어울려 밤늣게 들어옵니다. 모든것을 지의 맘
대루만 하려고 하니~~어뜨하면 좋을까요.남푠은 모두제에게만
돌립니다, 자식 교육잘못가르켜다구여. 집에서 뭐하냐구요.
아빠하고 딸은 지금 냉전상태이구요, 집안 분위기도,무겁습니다
전 :요즘 힘들어요. 울기도 많이 웁니다. 딸을 생각하면 배심감에, 울고 남푠생각하면 속상해서 울고여...돈만 벌어다주면, 책임을 다하는건가요,ㅠㅠㅠ~~님...님들의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여,
이 어려운 시기를 잘극복할수있게요 저와 우리딸에게두여.
두서없는 (글) 이만 죄송하구 감사드릴랍니다.
저두.용기를냈스니까요~~님들 모두 건강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