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막내며느리예요..
며느리라야 달랑 둘이지만..
저두.. 모.. 이것저것 화나는 일두 많지만요..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기루 했어여..
계속.. 뺀질대구 여우같이 굴면..
주위에서 다 알아요.. 그거..
말안해두여....
그렇다구 그 사람한테 대놓구 욕할 사람은 없져..
은근히 따돌림을 당할거예여..
우리 엄마두.. 맏며느린데..
우리 작은엄마라는 사람.. 정말.. 얄미로움의 극치거든요..
중요한건.. 남자들은.. 그런거 잘 모른다는거예여..
별로 관심을 안두는거 같아여..
어쨌든.. 작은엄마 우리집에 오면.. 우리식구들..
말두 안시켜주구.. 냉대하죠...
그래두 여전해여.. 얄미로운거..
그건.. 고쳐지지 않는거 같애여... 그냥 무시하구..살아야지..
그냥.. 그러려니 하세여...들..
나만 나 할 도리 다하구 살면 언젠간 복받으실거예여...
며느리들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