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속상한사람들뿐이네.... 실은 저도 오늘 종일 우울했거든요 남편! 그는 과연 나의남편인가 영원한 엄마의 아들일뿐인가! 중간에서 남편의 입장이 어렵다는건 잘 알지만 내게 자신의 엄마앞에선 그다지 큰 힘이되어주지못하는 남편이 정말 작아보여서 우울했어요 님들은 그런경험이 없나요? 남편을 이해하려 애도써 봤지만 정말.... 더 긴얘긴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