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다.
누구에게 이야기하기도 힘들어서 아컴에 하소연해본다
아이들이 서로 다투고 싸울수도 있는데
이유없이 우리아이를 때리면 속이 상한다. 내가 보는 앞에서도 그렇고 상대편 엄마는 절대 아니라고 하고 우리아이가 그럴리가 없다고 학교에서도 항상 선생님께 혼나고 다른아이들에게도
들은것이많은데 상대엄마는 우리아이가 조금 잘못하면 분이 안풀려서 데리고오고 한대라도 때렸으면 데리고오지않았다는 말을한다.
먹을것을 해주려다가도 해주기 싫다고 정말 속상하다 우리아이들한테.... 우리아이들이 굶고사나....
우리아이는 심성이 연약하여 여자아이한테도 맞고온다.
내가 보기엔 우리아이가 만만해서 자꾸 때리는것같다.
어느날엔 박치기를하고 돌머리라고 놀리고 .....
우리아이는 전학이라도 가고싶다한다. 그아이 보고 싶지않아서
아니면 그아이가 갔으면한다.
그아이가 무섭다고 한다.
정말속상하고 그엄마를 만나면 싸움이라도 할것같아 피하고싶다
남편은 계속그러면 아이들과 그집남편과 만나서 해결하자고 한다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