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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물사마귀ㅡ터뜨리지않고 치료중...


BY 엄마맘 2000-11-21

17개월된 딸아이의 배에 하나였던 사마귀 다들 그냥 두면 ?I찮다기에 그냥 뒀다가 등에 사타구니까지...
그제서야 알아보니 방법은 터트려서 전염되지 못하게 하는 것 뿐이란다.
단골병원 선생님도 나도 너무 난감했다.이제 겨우 17개월인데 강제로?
선생님이 전에 짜지않고 하는 병원이 있다고 수소문 해주셔셔 가봤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
약만 바르고 소독하고 2주후에 다시 오라하신다.
지금1주일째인데 저절로 죽고 있다.전염성이라 긁어서 번지고 다른사람한테도옮기니까,다른아이에게는 주의-만지지말것-시킬것.
잠복기가 2주라서,2주단위로 여러번 치료받아야한다고 하심.그병원은 안동시에 있는 장피부과임.어디사시는 지 모르지만 한번 가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음.
그냥 두면 언젠가는 낫는다고 하시지만 자꾸 번지고 또 보기에도 영 신경 쓰이니까,온 몸에 번져서 애 잡지 말고 일찍 오라시는 간호사 얘기도 그렇고,우리 애기도 그냥 약 바르는데 아파하거나 하지않고 와서도 별 증상없음 .지금 새로 하나씩 나타나는
것 조금 31일날 가야함.여기도 영주라 자주 못가기 때문에 ,그약 자체가 그 병원에서 개발한 약인것 같다고 단골병원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음.
애기 재우느라 업고 쓰느라 말이 자꾸 짧아지네요.
궁금하신것 있으면 다시 올려 주세요.
위치랑 전화 번호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