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수정하다가 그분의 글을 실수로 지우게 되었군요 친구의 자녀분을 잃으신 슬픈 사연이였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전에 제가 그 글을 지운셈이 되었네요 제가 아줌마 운영자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이럴경우 복구가 안 된다고 하네요 저와 비밀번호가 같았나봅니다 아픈 상처가 이것처럼 빨리 지워지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 제가 참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