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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참 아프네요 글을 써 주신 분께 참 죄송합니다


BY 라니 2000-11-21

제 글을 수정하다가 그분의 글을 실수로 지우게 되었군요
친구의 자녀분을 잃으신 슬픈 사연이였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도 전에 제가 그 글을 지운셈이 되었네요
제가 아줌마 운영자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이럴경우 복구가 안 된다고 하네요
저와 비밀번호가 같았나봅니다
아픈 상처가 이것처럼 빨리 지워지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릴께요
제가 참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