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윗집 여자 댐에 내가 요즈음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다.
울 애기가 이제 7개월..아직 소리에 민감한때라서 윗층에서 함 쿵쾅하면..화달짝..하루에도 끈임없이 몇번 되풀이..

전화로도 이야기하고 만나서도 이야기하고..
그여자 왈..아파트의 기본 생활은 애 키우는 입장에서 서로 애 들 쿵쾅 거리는 것 은 참아야한다나..

밑에서 함 살아보라지..

아파트의 생활 기본은 첫째가 서로에게 피해 안주고 이햐를 구하는것이 아닐까..

일방적으로 아랫층에 살기때문에 당하고 사는 우리집..

무식한 그 여자 말로 해도 안되고..더 이상말하기도..이젠 지쳤고..

사람이 싫어지니..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을 좀 주세요..

근데 솔직히 그 여자랑 인간적으로 친하고 싶지가 않아요.. 도대채 대화로 이야기 했으면 조심을 해야지..여진히 쿵쾅쿵쾅....니느 캐라 식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