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한 날씨 군여...
게다가 설거지도 잔뜩....음악까지 우울한 게 넘 슬프당.앙...ㅠㅠ
더 우울한것 치과 가야는데, 에고 요번에는 한 70만원 정도 까먹게 생겻"ㄴ여..
저 달에 라면 먹다 하나 빠지고, (해넣것) 그제, 떡볶이 먹다 두개 빠지고, 내가 못살아...
치과는 해 넣는데는 보험도 않돼서 하나에 최소한 20만원..인데, 세개면 60에 또 딴거 하나...
남편은 하나도 안 썩어서 얼마나 부러운지....전요..단거 좋아해서 엄청나...
신랑보고 이 관리 잘 하라는데도...신경도 않쓰는 것 같아...
전 아마, 40이 되면, 털니로 해야할 것 같아...
정말 우울하다...
님들도 이 조심....치과 가는것 땜에우울하고, 돈 땜에 우울하고...
미취것당....갑갑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