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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께...


BY 동그라미 2000-12-08

답변 잘~ 읽었습니다.

무식한(?)남편에게 말하는것 보다 낫군요.
울 신랑 "양치질 열심히 해라"였었요.
(그말도 맞나요?)

전 한번의 전과가(?)가 있었어요.
결혼전에 한번. 그땐 잇몸을 약간 잘라낸거 같아요(가물, 가물)

치과에 가야 하다니!!! 정말 "oh! my GOD"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