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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셔요의 답변입니다


BY 88아지매 2000-12-09


의글 보니 2년전 저를 보는것 같아 씁쓰레한 웃음이 나옵니다.
전 한바탕 난리를 쳤지만 그건 아이들에게나 나 자신에게
큰도움이 않되요.
생각은 생각에 꼬리를 물고....
제가 너무 비참하지요.
제 생각의 꼴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아이들을 중요시 내세우고 전부 공개를 했었요.
전 그때 애들이 대학을 다녔으니까, 알것은 알지요.
아이들을 겁을 내는 거예요.
가장의 위치가 위엄이 무너질 판국이니 어쩌겠어요.
중요한건 제마음의 잃어버린 자존심회복이 힘들었어요.
큰단서도 없고,단지 내느낌 전화!! 그따위로 내가 너무 상처를 크게 입었으니까요.마음을 달래야 합니다. 그기에 연연하면 큰일납니다.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조금은 변한것 같은 겉모습을 보여주고<절대 마음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사회생활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한걸음 넓게 생각하시고, 마음에 상처입지 않도록 하시고,그런일은 자기가 자기를 괴롭히는 아주 힘든 생활이 계속됩니다.
기본이 바로선 남자라면 절대 큰일은 만들지 않는다고 봅니다.
교과서같은 이야기지만 제가 표현력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