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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에~으메에~ 어쩔까나~♣


BY 오늘은 조강치처 2000-12-11

오늘은 조강지처로 한말씀 드리것씁니다.
심심혀서 "나는 아가씨 아줌마에게 묻습니다" 들어 갔더만,
어떤 처자가 직장 상사랑 사귄지 벌써 1년 관계는 무지기수로
해댄답니다. 그넘이 조루인지 넘 부인과는 잠자리는 커녕 식모로
부리는듯 하구선 그 처자랑 하룻밤에 자그만치 4번 !! 4번을
해댄다는구려~ 조루여 ! 조루가 틀림없어~
아니 옛말엔 이런말은 없는거여 ?
"바람피우는 넘들은 넘들의 혹덩이를 북어처럼 두들겨 패야한다!!!"
왜 북어와 여자들만 두들겨야 ?쨈鳴?나온겨 ? 내가 다시 말들까나?

남자들 우리 여자들보구 바람피워도 곧 집으로 들어온다며어?~
기다리라며어?~ 무조건 믿으라며어?~
은제 돌아올줄알고 기다리구 믿어. 답답햐~ 그러나 다 죽어..
직장 생활을 해본 여자가 남자들 직장생활 이해한다며여 ?
그럼 바람을 피워봐야 알지 않을까여 ? 내참!!
그나마 좀 뚫렸나 싶었던 기가 팍팍 막혀버려브려요.
맞바람이냐 조신하게 사느냐 그것이 오널의 숙제로다 !!!

추신) 요즘 처녀들 시집가서 남편들 무자게 이해할라구 미리 유부남
사귀나본데.. 요즘 처자들 참으로 기특허구 영리햐아 ~
역시 요즘것들 한텐 못당하것어. 오늘은 기분도 우중충허니
티나터너 머리나 하구선 동네 한바퀴나 돌아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