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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까지 시엄니 노릇 하는 아줌마들..


BY 오지마 2000-12-20

시댁문제로 속상해서 글 올리면 그냥 들어주고 리플달고 싶음 리플달고

아님 저건 아닌데... 하면 그냥 보고 지나가던가... 그런데 그냥 보고

지나가도 될것을 시엄니 노릇을 하는건지 시누노릇을 하는건지 꼭 한마디씩

하고 가는 사람들땜에 더 속상해지는 군요. 누구누구라고 말하지 않네여.

하지만 누가 그러는지 대충은 아네여. 나중에 시어머니 되보라는 시덥지

않은 말로 일축을 해버리면 가뜩이나 시댁 인간들땜에 기못피고 살다

여기와서 기좀 펴고 속상한 일 올리려면 그런 사람들 땜에 더 기가 죽어

버리네여. 여기까지 와서 시어머니 노릇 하시는 몇몇분들 그냥 눈감아

주세여. 님들 설치면 더욱더 속상해서 정신병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