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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장발언을 아시나요


BY 밤장미 2000-12-20

18일은 부산에서 경찰들의교육인지뭔지가 있었다네요
근데 거기서 부산경찰청장이 여자가 똑똑하면피곤하다그랬답니다
그리고 여자가 좀얼빵한 맛이있어야돼 그러고 오빠같은경찰관이
미스누구라고부르면 그냥 예내가 뭐도와드릴건업나요.그러면돼지
뭐피곤하게 따지냐고 그랬데요.
그래서 오늘 부산에서는요 여성단체가 경창청장에게 사과하라는 뉴스도 나왔거든요. 아직도 이런남자분이 있다는게 믿기지는않지만
사실이예요. 더구나 경찰청장으로있다는사실이 슬프네요.
부산에 사는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도대체 언제쯤되면 남자들이 여자
를 한사람의 인격으로 인정해줄지 걱정스러워 ?p자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