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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일에서 생긴일!! - 헬프 미


BY 핑클2 2000-12-21


저는 27살의 결혼 3년차예요...
그런데 얼마전 밤일 할때 생긴일인데요...

너무 황당해서 말하기도 쑥스럽지만...
좀 도와 주세요...

글쎄... 밤에 하다가... 내 친구 이름을 부르는
거예요... 그것두 3번이나 말이예요!!!!!!

전 넘 충격에 휩싸여.. 울고 말았어요...
그래서 남편이 자기 기분에 그냥 내 친구랑 하는 상상을 해서
그런 거래요.......
글머 더 좋을거 같았데요... 그리구 얼마전 꿈에 그애와 하는
꿈을 꿨데요....

아무리 그래도 ... 그앤 나와 둘도 없는 친구인데.....

저 말이죠..... 그일 있구...
남편이랑 하질 못했어여...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기분나쁘고, 드럽구, 불길하구...

상상~ 그리고 그후에 더 이상한 상상이 나를 괴롭혀요....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