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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해...


BY 겨울아줌마 2000-12-25

오늘은 크리스마스이자 내생일... 정말 분위기 없는 남편은 오늘부터 출장이다. 무려 1주일을... 정말 재밌을 연말연시를 혼자 보내는 것도 서러운데 늦게 들어와선 피곤하다고 잠들어 버렸다. 정말 맥빠지고 김빠지고 내가 왜 이렇게 지내야 하는지... 잉잉. 엄마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