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저의 이중성과 투쟁중입니다...
좀 맘이 복잡하거든요...

이성적인 판단은 서는데...
그 이성적인 판단이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아요...

내자신을 내감정을 속여가면서 이성적인 판단을 따라야할지...
솔직하게 내감정대로 내가 하고픈대로 본능을 따라야할지...

어떻게하는게 최선일까요...

내자신을 속이면 모든건 해결되는데...
날속이고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조용히 살을까...
내자신 내감정은 아무것도 아닌가...
지금의 내자신 내감정은 아무것도 아닌가...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절속일지라도 이성적인 판단이 옳은 걸까요???
제가 좀 힘들더라도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