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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BY ssukssuk2 2000-12-30

저는 결혼 6년차 주부 입니다.
너무나 복잡한 일들이 많습니다.
저에게는 늠늠한 5섯살난 아이와 7월말에 출산한 딸이있었습니다.
으료사고로 인해 하늘라라에간지 석달이 조금넘었네요
출산 우울증으로 많이괴롭고 허전하고 했지만 믿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남편 너무나 좋아서 사랑해서 결혼했고 이전까지만해도
얼마전 남편이 대학친구와 술을 먹고 새벽 2시에 귀기했더군요
식탁에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꾸만 거실 바닥만 처다보고 있는거요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잠시후 깊은 잠에 바저들었을때
얼굴을 관찬해보니까 글쌔 입술에는 립스틱이 얼굴에는 화운데이션이
또 안경에는 얼굴자국이 묻어있더군요
쓴웃은이 나왔습니다.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자고있는 사람을 깨?m습니다
대답인즉 단란주점에 갔는데 접대하는 여자가 노래를 부르고나니
뽀뽀를 했다는 거예요
술기운이라
아무생각이 없다고 하지만 너무나 불괘하고 믿고살았던 내자신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 바랍니다.
조금전 실랑이랑 호프 한 잔 하고
왔습니다
지금자고있지만
난 남을 잘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