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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엄마 - 죽여버리고 싶다


BY killer 2000-12-30

포커치고 들어온 남편이란 놈 한다는 말이 '동료 집들이 가서 장난삼아 어쩌다 한번 쳤는데 뭘 그러냐' 였다. 애아빠만 아닌 상황이면 내 성질에 피봤을 거다...

성질 나 한밤중에 시어머니에게 전화해서 당신아들 노름까지 하고 들어온다고 했더니 포커정도 갖고 뭘 그러냐고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살라고 날 달래는데... 그녀도 한다는 말이 '안그럼 이혼이라도 할거냐'...

그새끼에 그 에미...내가 죽어서도 저주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