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우리 딸-미정이. 금년에 여상(정보고)을 졸업하고 모 재벌회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는데요,글쎄 면접에서 키가 작다고 떨어졌다고 울고 불고 난리인데... 이렇게 억울 할수가 요. 그런법이 어딨어요.키 적다고..공부만 잘하면 되지 미정이는 얼굴도 예쁘고 착하고 기엽기만한데... 어떡하면 좋죠? 혹시 취업시켜 줄 분 좀 안계세요? 혹시 이제라도 키를 키울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