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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선전하러 왔구만,, 요밑에 사과님 보세요


BY 썩을것 2000-12-31

글재주 하난 비상하네요
문득 드라마 "아줌마"의 대사 한구절이 생각 나네요.
바람 피우는 장진구를 향해서 오삼숙이 던진 한마디...
"니가 사랑이 뭔지나 알어?"
"니가 나를 사랑해야 그게 진짜 사랑이지"
부디 진짜 사랑을 하시길 바랄께요.
당신과 그가 거짓 사랑에 눈멀어 함께 뒹굴때,당신의 자녀들은
오지 않는 엄마 아빠를 기다리며 울다 지쳐 잠들지 몰라요.
부디 새해에는 정신차리시고 가정으로 돌아 가세요
늦은밤 남편을 기다리며 한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