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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없지요


BY 인천아지메 2001-01-11

힘들다.

화창한 햇빛이 싫어 커튼을 친다.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실같은 햇살마저 막아버린다.

휴우~~~

누군가 입김이라도 불면 참았던 눈물이 와락 쏟아질것 같다.

이제 새해도 시작에 불과한데.

그러나

나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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