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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속상해서 글 남깁니다.


BY yhangmi 2001-01-12

안녕하세요
저 넘 속상해서 글을 남깁니다......잉잉잉.......
아침에 일어났는데 또 뜨거운 물이 안나오는거에용.....
저번에도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30000원주고 고쳐는데.....
또 오늘 안나오는거에용 그래서 주인집에 전화했던이
짜증을 내면서 왜 자기한테 전화하야고 하면서
보일러 고치은 사람 전화번호 모르야고....
짜증을 내는거에용......열받잖아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하고
전화 끈고 나니깐 열받고 속상하니깐 눈물이 나는거에용.....
오늘 하루 왜이런지.......
보일러 고치는 사람한테 전화했던이 이사람도 짜증을 내면서
물 안틀어 났야고 하는거에용 그래서 새벽2시까지 나왓다고
했던이 그사람이 뭐라고 하는 줄 알어용 물을 계속 틀어 나야지
안얼지 하는거에용.....아니 그러면 나중에 어디 회출할때는 물을 항상 틀어 나야한다는 말이잖아용......넘 속상해요...여자가 전화해서 그런가......
그래서 열받어요...........이맘 누가 알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넘 속상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