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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게 되었네요..


BY ㅠ.ㅠ 2001-01-12

아침에 제가 올린 글때문에 아무래도 예전 "백숙"님 같은 상황이 될까 그냥 지웠습니다.
속상한걸 이렇게 라도 풀려고 했던 저의 아둔함이 현명하신 분들께 기분상하게 한것 같아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순간을 참지 못하는 저의 짧은 생각이 이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일 제가 해결하지 못하고 구차하게 이런곳에 글을 올린 미련을 떨고 말았군요.
여러분들의 리풀을 읽기가 이젠 겁이 나네요. 어젯밤 후벼파인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고춧가루가 자꾸 닿는듯 해서요.
다들 새해에는 복들 많이 받으시구요, 댁내들 평안하시구요, 더불어 아컴의 발전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