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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자"님 보고시퍼요...


BY 겨울바다 2001-01-13


항상 이곳에서 따뜻한 말들을 많이 해주신
사랑하자님이 안 보이시네요.
무지 보고싶고 궁금한데...

마지막 글이 몸이 그리고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와
직장을 옮겨야 겠다는 이야기였던것 같은데
걱정되요.

빨랑빨랑 오셔서
함께 많은 이야기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사랑하자님 소식을
궁금해 하고 있을것 같아요.

빨리 몸도 마음도 추스리시고
이곳에서 함께 놀아요.


- 겨울바다를 지척에 두고도 추워서 그리고 기름값이 아까워서
겨울바다를 아직 안보고 사는 겨울바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