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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네요


BY 이브 2001-01-13

조금은 답답한 마음으로 글 뛰움니다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내 친구 아빠가 바람이 났어요 연세도 칠십인데 주책이죠 이어른은 평생을 마나님을 힘들게 했구요 집까지 나가셨거든요 젊었을때 나가서 살다가 얼마전에 집에 들어 왔는데 불쌍해서 받아줬거든요 그런데 그마음도 모르고 아직까지 그런데 이사실을 친구도 모르고 친구 엄마도 모른답니다 어떻게 해서 제가 알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나 그냥 덮어 두어야하나 갈등이 생기네요 남의 일이지만 여자로서 너무 얄밉고 .......님들이 이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