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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넘,,속상해요


BY 색종이 2001-01-19

시골로 시집왔고,,
노인들만 사는 그런동네에서
홀시어머니모시고 살죠.
그래요 가끔 화가납니다.
정말 사소한일로 크게화를내십니다.
그럼 전 ....
이모님들과,외숙모님,큰어머님들께
한소리씩 듣죠,,,
재밌게 살다가도 가끔 그러시면
어디론가 도망가고싶죠..
노안들만 살기에,,,말할사람도 없죠,
홀시어머니는 정말 어렵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