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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모색중....


BY 헷갈리는여자 2001-01-21

우연히열어본 남편의메일에 직장여직원이름이있어보니
묘한내용의싯귀가...
뭐...당신에게 필요한사람이되고싶고
당신을알게된건 행복이라나뭐라나...
남편에게 나한테 찔리거나 숨기는얘기있으면 해보라니까
없다고 펄쩍
남편은평소에 무뚝뚝하지만 성실하고
가정을소중하게 생각하는편이거든요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하나..
또..남편한테 어떤식으로 말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어제부터...
어떡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