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남편이 포르노물 갔고 올적마다
짜증이 납니다. 그냥 보기만 하고 말면
좋을 것을 꼭 흉내 내려고 해요.
오랄섹스는 따라해준다지만 정말이지
이상한 것 있어요. 동성남자들끼리 하는섹스
아시죠. 그런데 애아빤 나한테 그것 까지 요구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거절했는데 이 남자가 이젠
징그럽고 정상이 아닌것 같고 소름이 돋아요.
지금도 애 아빤 딴집도 그런것 하고 산다고
거부반응이 심한 내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요새 모든걸 거부하고 사는데
남편이 밤늦게 들어오는데 걱정도 되고요.
저의 남편 성도착증 환자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