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문에,아이를 위해서 참고 살아야 한다는 것
바로 이 때문에 남편들이 자기하고픈대로 사는것은 아닐까요
아내나 아이의 생각은 않고,자기 욕구를 쫓아살고, 한 번 실수니 봐달라그러고.그 한번실수가 한번만으로 제발 끝나길.
하지만 이미 상처받은 마음은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나보다 남을 더 사랑한 이여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당신은 너무 낙천적(?) 아니 철없어서 아무생각이 없지
나의 고통을 당신이 조금이라도 느낄 수만 있다면
갚아줄 수 있을까 언젠가는 이 고통을 당신에게 되돌려 주었음 좋겠다. 이런 마음을 품는 나는 못된 여자일까
그냥 집을 나가버릴까 영원히
떠돌아 다닐까 세상을 주유하며
날 원망하는 소리를 뒤로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