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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조언요망 의 응답.


BY chinayoon 2001-02-02

무려, 4년여의 혼수를 말하는 남편? ????
화_르르. 내 심장 불타는 소리.....
애기가 있습니까? 사람이 입찬 소리를 함부로 하는것이 아니라고, 제 나름대로 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 역시 시엄니가 될꺼기땜에...
님의 남편 되시는 분! 혼수 못해온 마누라(?)가 창피해서 한 이불속에주무실수가 있었는지 궁굼합니다. 님의 시어머님은 연세 있으시고 늙으셔서 그렇다고 치고, 거기에 완충 역활은 커녕......
저도 칠년여를 아파트 열쇠와 기찬 혼수를 바라시는 분들과 보이지않는 싸움을 했습니다만......너무하시네요.
님!남편을 사랑하십니까? 애기가 있습니까?
기만 막힐뿐! 더 이상은 할말이 없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