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의 고민에 질타와위로를 해주신......
글구 제 얘기를 들어 주셔서......제게 많은 힘 되었습니다.
오늘아침 전 일찍 병원에 가서 서생님과 상담하구...
글구, 바루 백화점으로 가서 절위한 화장품과 옷,신발을 샀죠...
그야말로 절위한- 그동안 돈아낀다구울아가 베이비로숀,시엄니쓰다만화장품을썼거든요 저 바보죠.......?
이젠 글케는 안살라구요.절 위해
근데 왜 이다지 돈이 아까운지 제물건을 사면서도 제손은 부들부들 떨리는지......그래두 낼은 미용실두 갈꺼구요
월요일엔 스포츠센타 회원권두 끊을겁니다 건강하게 살려구요
지금 제옆엔 독립만세를 외치며 잠든 아들네미 얼굴을 보면서 기죽은 엄마가아닌 당당한 엄마의 모습으로 거듭나기위한 노력노력 할꺼에요 근데.시부모만보면 작아지는 제모습......어쩌죠? 말한마디똑똑 하게 못하는 절 어쩌죠?
많은 충고와위로 정말 고맙습니다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