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좋아요 신랑이 침대속에서 여러번 불러두 컴 앞에서 게속 비비고 앉아 있었더니 화가나서 방문을 걸어 버렷네요 사실 먼저 잠들길 바래거든요 귀찬케(?) 하는거 싫어서 난 왜 잠자리 같이 하는게 싫을까요? 신랑한테 미안하지만 정말 너무 싫을때가 많아요 신랑이 미운것도 아닌데 문열어 달라고는 자존심 상해서 못하구 거실에 보일러 팍팍 때구선 쇼파에서 자야 겠네요 그래도 그러치 우c 문을 잠그고 그러냐 밤새 악몽에 시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