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 낳은 아줌마 입니다
둘째 아이낳고 요실금(?)조금 나타난것 같아요
또 왠지 모르게 신랑하고 잠자리도 피하게 되구요
우리 신랑 첫째 낳고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잠자리를 하고 나도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구요
제가 좋았냐고 물어 보면 그냥 응 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혹시 요실금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랑이 늦게 들어 오면 별생각이 다 듭니다
저 한테 만족못해서 다른여자 만나고 오는것 아닌가 하구요
......혹시 그 항문 조이기 운동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요실금도 좋아지고 신랑도 좋아(?) 할까요
그렇다고 젊은나이에 병원 가기도 싫구요
집에서 뭐 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왜 이런 고민을 해야 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