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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소개합니다.


BY lgs063 2001-02-06

쥐띠 남자들 다 모이세요를 읽고 글을 띄웁니다. 삼형제중 셋째 입니다. 친정 어머님이 늦둥이를 낳아서 지금은 어머님도 건강하시고75세이신데 동생을 빨리 결혼 시키고 걱정을 덜으시고 싶답니다.
동생은 회사원이고 30세 쥐띠이고 너무너무 성실하고 착하고 자기 결혼할 돈 다 저축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저도 결혼해서 얼마 살지는 안했지만 남자는 우선 성실해야 자기 가정을 책임질줄 알고 아내 말을 잘 들어야 가정이 화목한 것 같습니다. 제가 동생을 보았을때는 남편 감으로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해서 살아보면 절대로 속썩이는 일 없을 것이고 말이 없기 때문에 여자는 좀 싹싹하고 참했으면 합니다. 대학교 다닐때도 자기가 용돈 벌어서 다쓰고 어머님 한테는 등록금 조금씩 받았습니다.동생한테 시집오면 친정엄마도 너무 며느리들 밖에 모르시기 때문에 걱정 할 것도 없고 친정에 신경쓸 일도 없을 것입니다. 생각이 있으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