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 밤 늦게 술먹고 들어와도 당당
나 : 일하다가 늦게오면 ?I히 눈치 보여 아양 떨고
신랑 : 나 조금 늦어 선배 만나
나 : 알았어
나; 오늘 친구만나 조금 있다가 들어갈께
신랑 : 너 웃긴다 빨리 들어와서 애 봐
신랑 : 자기 먹고 싶은건 한밤중이라도 해달라고 해서
나 일어나서 야식 만듬
나 : 라면 하나 끓여 먹자 해줄ㄹ래
신랑 : 마지 못해 궁시렁 거리면서 한다
신랑 : 술이 한잔 떡이되서 자기 데리러 오라고 함
나 아무소리 없이 감
나 : 회식있어 늦는다고 데리러 오라고 하니
택시타고 와
신랑 : 애들이 화장실 가서 응한다 해도 못한다고 자리보전
나 : 설겆이 하다가도 뛰어가서 애 똥 닦음
왜 남자들은 자기 밖에 모르나요
우리 신랑 만 이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