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48

난 참 재수도 없다고 생각될 때


BY rany 2001-02-07

오늘 회원으로 가입하고 처음 글을 쓰네요.
아줌마들이 이렇게 많이 모여있다니.. 호호...반가워유!!
제가 원숭이때인데요, 올해부터 삼재가 풀렸다해서 좋아라 했는데 웬걸 요즘 참 재수가 없어요.
난 참 재수도 없다고 생각될 때, 일도 지지리도 안 풀린다고 생각될 때, 어떤 인간만 없어지면 일이 술술 풀릴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 땐 어떻게 하죠?
그냥 신경을 끝다든지
아님 내 탓이다 해야 되는데
자꾸 기분이 디프레스되네요..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