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무쟈게 열받은 일이 있어서 상담좀 할려다가 이글 저글 읽다보니 가슴이 벌렁 벌렁 합니다. 정말 울 요자들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엄청난 맘고생 몸고생을 한다는 겁니다. 우~띠 열만 더 받고 밥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