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의 돌이 4월인데 지금의 형편으로는 부페에서 손님들 모실 형편이 아니거든요.
남편이 직장그만둔지 1년이 넘었고 지금은 시험준비로 남편이나 저나 맘에 여유가 없답니다.
물론 돈 사정도 그렇고.
근데 주위에서 첫아이인데 어떻게 안 하냐고 들어 오는게 있어서 손해는 안 본다고 하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만약 돌잔치를 생락하면 평생 아기한테 미안함 맘을 가지고 살게 될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만약 한다면 무리를 해서 하는것인데.
그렇게라도 해야하는 것인지...
경험있으신 엄마들의 의견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