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사는 아들 친구가 제 아버지한테 쫓겨났답니다.
이제 고3 올라가는데 포악한 아빠가 말대꾸한다고
너같은 놈 필요 없다고 내 보냈답니다.
나가서 죽던지 말던지 하라구요.잘못되도 안보면 된다나요.
이렇게 18세된 아이를 부모는 내쫓아도 되는지요.
몇세까지가 부모로부터 보호받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올려주세요.
애가 이집저집 다니면서 자고다니고 그 엄마도무서워서
아들을 들어오게 할수 없답니다.
세상에 이런 아버지가 있습니까.
애는 불량소년도 아니고 학교도 등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에 대해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