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맨얼굴로 친구집에서 모임하다가 친구들이 내 눈 아래에 기미가 시꺼멓게 끼었다며 다들 놀래더라구요...
그러러니...했는데,
오늘 아침 화장하면서 자세히 보니...진짜 시?窄腑?변해 있네요.
사실 전 게을러 그런지 마사지 같은것도 안하고 살거든요.
얼마나 시꺼멓게 된건지 ....거울에서 떨어져 보면 눈아래에 뭘 꼭 칠해 놓은듯한 거 있죠.
너무 속상합니다.
혹시 집에서 할 수 있는 자연마사지 같은 것 없으세요?
어제 친구들이 뭐 표고버섯이 좋다며 어쩌구 저쩌구 그랬샀던데...근성으로 듣고 흘려버렸거든요..
전 이 정도로 심각한 줄 몰랐어요.
맞벌이에 바쁘게 살다보니 제 꾸밀 기회를 놓친거지요.
꼭 알고 있는 한가지씩 가르쳐 주세요.
에쿠 아이도 아직 안 가져 봤는데, 아일 가지면 더 심해진다는 낭설도 듣곤 했는데....
어쩌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