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이곳에 들러 같이 아파하고 고민하고그랬는데
저도 고민이 생겨서요
요즘들어 남편이 자꾸 시댁에 들어가서 살자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남편은 "시댁이 요즘 경제사정이 안 좋고 우리는 돈도 아끼고
시댁은 1층 우린 따로 독립된 2층이니 간섭도 안 받는다"
하며 저를 설득하려합니다.
아무래도 전.... 아무리 한 공간이 아니더라도 얼굴 부딪힐일도
더 많아지고 참고로 시집안간 아가씨가 2명 있구요
지금 저는 시댁에서 차로 5분거리 가까이에 살며 일주일에 1,2번 정도 가고있고 지금까지 별 문제없거든요
걱정되네요
지금 시부모님과 같이사시는분 따로사시는분 경험담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