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해서 한번도
시집살이 해본적이 없다.
도데체 왜 시집살이 들을 하는지
남편보고 왔으면 둘만 잘살면 되지
시댁은 뭘 그렇게 바라는지
특히 시누들 지들 시집가서 고생하는게
지들이 못난 탓이지
왜 툭하면 나와 비교해
나야 처신을 잘하니깐 이렇게 살지
머리가 나빠 그렇게 신랑 다루는 방법 알켜줘도
근본이 무식해서 그런가 남편하고도 그러고 산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분들
초기 교육이 평생을 좌우해요.
애당초 전화는 하지 말고
방문도 하지말고
시댁가면 좋은 옷 입고가서 ?瞞팀斂?
자꾸 할줄 모른다면서 시누 시모 다 시키세요
일시키면 일을 저질러 아휴 소리나오게 만들어요
다신 안시켜요. (내 남편은 끔찍하게 챙겨야 뒷소리 안들어요)
1년만 귀머거리된채 살면 나중에 신경안써요.
아들과 이혼안하고 사는 것도 대견하게 생각하죠.
고 시누들 퐁당 퐁당 말던지는 것 얄밉긴 하지만
내몸 편한데 개짖는 정도로 생각하면되죠.
잘해주는 습관들이면 나만 괴로와요.
남자들 단순해서 자기를 하늘 떠받들듯하니깐
같이 모른척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