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일이었나봐요. 그저 궁금한게 있었고 제가 한참 의심하던
여직원으로 부터 전화가 왔길래,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나싶어
의심스러운말 두어마디 흘렸더니, 몇마디 하지도 않구선 행동으로
먹고있던 밥상을 뒤엎는거 있죠?(이젠 부시다 못해 밥상까지...)
조금더 댓구했다간 한대 날라올것 같은 험악한인상...
근데그걸 제가 다 치웠어요(바보같죠?)남편이 무서워서...심하게 싸운
전적이 있거든요,,,,,, 집안을 엄청나게 흐트려놓은적도 있고해서.
이상한건 집어던져서 깨 부셔놓고 저더러 치우라고 해서 안치우잖아요
글면,더 부순답니다. 이해할수 없어요, 이런남편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글고 의부증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남편을 못믿거든요?
그만큼 행동을 해왔고 .. 이남자가...
이남자를 정말 어찌할까요? 저는 또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