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할까요(조언부탁할께요)를 올렸던 주부입니다
여러분의 충고와 격려 고마워요
잘 생각해서 현명하게 대처를 할려고 해요
어제 어머니를 보니 마음이 약해서 이때 대화를 해볼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래도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그만두었어요
미루어 짐작을 해보는데 더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마음을 접었어요
그냥 분가를 할 생각이예요
잠깐 마음이 약해서 모시고 간다면 후회할것 같아서요
떨어져 살면서 가끔씩 잘해드리는게 낳을것 같네요
어머니가 좀 안쓰럽긴 하지만 같이 살면서 서로 힘든것 보다는 낳겠지요..
여러분이 의견을 내주셔서 많은 참고가 됐어요
감사합니다